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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어떻게 만들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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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1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문을 열어요! 

2004년 문을 연 서울광장 스케이트은 겨울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다양한 이벤트와 스케이트 강습도 받을 수 있어요.
단,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임시 휴장하니 가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 기간 : 20181221~ 2019210
* 요금 : 1천 원
* 문의 : 070-4206-3895 (seoulskate.or.kr)

바닥에 기둥을 세우고 평평하게 해요.
수평이 맞지 않으면 낮은 곳으로 물이 쏠려서
얼음 높이가 달라져요.
그럼 스케이트 탈 때 위험하겠죠?


수평이 맞는 바닥 위에
단열재와 방수 비닐을 깔아요.

②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기초 작업이에요.



방수비닐 위에 얼음이 얼 수 있도록
냉동 배관을 촘촘하게 깔고,
안전 울타리를 설치해요.

③ 보일러가 따뜻한 물을 지나며 방을 따뜻하게 하는 원리처럼 스케이트장에 차가운 액체를 지나가게 해 얼음을 얼립니다.
냉동기와 냉동배관을
연결하고 사용 승인을 받아요.
④ 냉동 장치를 통해 차가운 기운이 배관 구석구석을 지나갈 수 있도록 순환시켜 줍니다. 냉동기를 연결하는 과정은 국가가 인정한 자격증을 가진 기술자
가 맡고,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허가를 받아야만
얼음을 얼릴 수 있습니다.

물을 조금씩 뿌려가며
얼음을 얼려요.
⑤ 물을 한꺼번에 많이 뿌리면 단단한 얼음이 되지 않으니 살살 뿌리는 과정을 반복해요.



얼음이 적당한 높이가 되면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요.

⑥ 일반적인 링크 얼음의 두께는 5센티미터 이내이지만 짧은 일정동안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울광장 스케이트장은 5센티미터 보다 두껍습니다.

문서 정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어떻게 만들어질까?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친구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이지현 생산일 2019-11-21
관리번호 D0000039686243 분류 기타
이용조건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