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책 읽는 코끼리’가 광화문광장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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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작가-해우소 : 지금, 여기에 근심을 풀다(부제 : 현대인의 도서관)(좌), 강주리 작가-상상 동물원(우)

이정윤 작가-해우소 : 지금, 여기에 근심을 풀다(부제 : 현대인의 도서관)(좌), 강주리 작가-상상 동물원(우)

22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책을 모티브로 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공공미술과 함께하는 〈 World Book Day>’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멀게만 느껴졌던 공공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습니다.

전시에서는 ‘코끼리 작가’로 잘 알려진 이정윤 작가, 세인트보톨프 신인작가상, 메사추세츠 문화부 작가상을 받은 강주리 작가, 아이의 순수하고 재기발랄한 감성을 표현한 손선형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신진미술작가 ‘드로잉 퍼포먼스’를 통해 현장에서 작품의 완성과정을 생생히 관람할 수 있고, 6.5m에 달하는 N서울타워 형태의 책 조형물 앞에서 사진도 촬영하면서 ‘시민 메시지 보드, 책이 열리는 나무’ 에서 직접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문의 : 디자인정책과 02-2133-2711

문서 정보

'책 읽는 코끼리’가 광화문광장에 나타났다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16-04-20
관리번호 D0000025893218 분류 기타
이용조건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