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포토] 시린날, 꿈새김판도 옷 갈아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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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하늘이 높은 계절, 서울 꿈새김판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왔습니다. 11월의 월요일 첫 아침, 서울도서관 정문에 걸린 글귀는 ‘시린날, 손 끝에 닿은 따스한 한 줄’입니다.
이번 문안은 서울시가 ‘독서와 사색에 얽힌 이야기 ? 스마트 시대에 변하지 않는 가치’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민 안상선(남, 30세), 최예진(여, 22세)씨의 작품이 합쳐진 글귀입니다.
2015년 들어 네 번째 게시되는 이번 작품은 11월 2일 오전에 게시돼 12월 말까지 서울도서관에 설치될 예정이며, 내년 문안 공모는 11월 중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꿈게시판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시민의 순수 창작품을 공모, 게시하고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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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5-11-02 |
관리번호 | D0000024077218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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