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내년부터 ‘광주?강원’도 티머니카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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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티머니 전국호환교통카드' 한 장으로 전국 어디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상반기부터 그간 사용이 제한됐던 광주를 비롯해 속초·평창 등 강원지역, 영광·장흥 등 전남 일부 지역에서도 교통카드 호환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14일 체결된 <광주-서울 포함 수도권 지역 교통카드 사업자 간 호환 사용 협약>에 따라 광주에서는 내년 1월부터 전국호환교통카드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앞으로는 광주·대구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교통카드 ‘한페이’와 ‘원패스’가 발급하는 전국호환교통카드로도 서울 포함 수도권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광주(2016년 1월 30일)를 시작으로 강원·전남 등 티머니 전국호환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없었던 나머지 지역도 2016년 상반기 중에 서비스 개통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국내 거의 모든 지역(99%)에서 전국호환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국호환교통카드는 버스·지하철·기차·고속버스·고속도로 등 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작년 6월 출시됐습니다. 지난해 전국 주요 지자체 교통카드 사업자 간 협약을 통해 서울·경기·부산·대구·강원·전라 등 국내 대부분 지역(96%)에서 전국호환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지만 일부 지역은 사업자 간 협약 및 시스템 개발이 늦어져 지금까지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가능 현황(대중교통 교통카드시스템 설치규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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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목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내년부터 '전국호환교통카드'를 국내 거의 모든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실제로 '전국 호환'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물리적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타 지역·기관 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의 : 교통정책과 02-2133-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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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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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5-10-28 |
관리번호 | D0000024027187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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