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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소셜’과 ‘빅데이터’ 행정의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해보는 ‘소셜특별시 서울을 위한 첫 번째 컨퍼런스’를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합니다.
컨퍼런스는 ‘소셜, 도시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세션1 <소셜,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세션2 <소셜, 도시를 어떻게 연결하고 있나> ▲세션3 <소셜, 서울을 웃게 하라>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습니다.
세션1 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나동현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퍼스널 엔터테인먼트 시대가 온다!’는 주제로 1인 미디어의 현재와 향후 가능성에 대해 발표합니다. 두 번째로 정은우 대학내일 SNS전략제안연구소장이 ‘대한민국 20대의 모바일 및 소셜 이용행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20대의 특성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조건 및 향후 가능성에 대해 발표합니다. 이어 미디어와 정보기술 분야 대표적 학자인 정재민 KAIST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 교수가 ‘스낵컬쳐와 큐레이션의 시대’를 주제로 소셜미디어의 미래와 그 대응전략 등을 제시합니다.
세션2에서는 김기병 서울시 통계데이터담당관이 ‘빅데이터로 연결되는 서울’을 주제로, 김은용 뉴미디어담당관이 ‘소셜로 연결되는 서울’을 주제로, 각각 빅데이터와 소셜이 서울시 행정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조직 내 SNS 적용조건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온 이삼열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앞서 제시된 행정 사례를 향후 유지 및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소셜미디어 활용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세션3은 서울시가 소셜 콘텐츠 및 행정 아이디어 등을 발굴하기 위해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경대, 중앙대 등 5개 대학교과 함께 진행한 ‘대학 연계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합니다. ▲경희대 ‘아따아따 캠페인’ ▲고려대 ‘Timing Isn't Now’ ▲서강대 ‘따뜻한 말 한마디’ ▲서경대 ‘Sub Wait, Safe Way’ ▲중앙대 ‘서울숲 추억놀이터’ 등 대학생들이 만든 참신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최신 트렌드와 서울시 행정 사례에 대한 비판과 분석, 또 대학생들의 아이디어 등을 수렴해 ‘소셜특별시’ 서울을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소설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4일까지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해 내 손안에 서울로 이메일(inews@seoul.go.kr)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사전 접수자에 대해 컨퍼런스 모바일 초청장이 발송됩니다.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소셜TV 라이브서울(tv.seoul.go.kr)과 오마이뉴스(www.ohmynews.com)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황보연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와 시민이 더 잘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했다”며 “공공기관에서 소셜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컨퍼런스에서 다양하게 논의되기를 바라고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의 : 뉴미디어담당관 02-2133-6498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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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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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5-09-03 |
관리번호 | D0000023437379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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