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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SNS, 7년간의 흔적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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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소셜특별시

# 종로, 마포구, 서대문 등 강북지역에 시간당 30mm 이상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청계천, 불광천, 중랑천 수위 상승이 예상되므로 하천 이용을 자제하고, 피해(우려)시 119, 120으로 즉각 신고바랍니다.(2013. 7. 22)

# 대학로 소나무길 뒷골목 가로등(대학로 11길 38-10앞)이 설 연휴 전부터 꺼져 있어요ㅠ 이 골목 어둡고 위험하거든요. 불 좀 켜 주시와용!@GoyoKim(2014. 2. 4)

#000님께서 신고하신 민원은 2014. 2. 6일 처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구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소중한 신고에 감사드립니다.(종로구청 도로과)

이처럼 서울시가 SNS를 활용해 재난·위기상황 때 긴급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 민원·의견 접수를 받은 지 7년이 됐습니다.

서울시는 2008년에 개설한 블로그에 이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5대 SNS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 SNS 팔로워는 약 39만 명(2015.6.30 기준, 블로그 제외)에 달합니다.

시는 5대 SNS를 통해 재난·위기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민원을 접수하며, 서울시정 및 행사·축제 등을 소개하는 등 시민과 활발히 소통해 온 7년간의 발자취를 담아 <서울은 소셜특별시>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백서는 ▲서울시 소셜미디어 히스토리 이외에 ▲숫자로 보는 서울시 소셜미디어 행정 등 인포그래픽 ▲서울시 SNS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 ▲시민과 함께한 소셜 캠페인 ▲서울 소셜라이프(웹툰) ▲서울 관광명소 지도 ‘SNS 타고 서울즐기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서울시 SNS, 그 곳에 사람이 있었네’를 통해 시민과, 자치구 담당자, 소셜 전문가의 인터뷰를 실고, ‘소셜특별시와 만나는 방법’을 수록해 서울시의 각종 홈페이지, SNS, 애플리케이션도 소개했습니다.

<서울시 소셜미디어 백서>는 서울시 e-book 홈페이지(ebook.seoul.go.kr)에서 볼 수 있으며, 서울도서관(시정간행물 판매코너), 시민청(서울책방) 등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황보연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소셜미디어라는 매체 활성화는 그동안 서울시가 끝없이 고민했던 시민과의 소통에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며, “백서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통하려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담당자, 많은 도시행정가들에게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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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SNS, 7년간의 흔적을 담다!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15-07-01
관리번호 D0000022790189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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