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우리에게 <비정상회담>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방송인 '줄리안(벨기에 국적)'과 '로빈(프랑스 국적)'이 환경문제와 지속가능한 도시의 다양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도시 시장이 서울에 모이는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비정상회담>은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12명이 각자 자신의 출신 국가를 비공식적으로 대표해 사회 문화를 주제로 토론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삼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줄리안과 로빈이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홍보대사로 임명돼, 그 첫 번째 활동으로 홍보 동영상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이클레이 회원 도시 중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한국 등 5개국 어린이들로 구성된 '명예 에너지수호천사단'도 함께 출연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홍보 동영상은 각기 자국의 도시 시장님 참여를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에 따라 줄리안과 로빈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습니다.

줄리안과 로빈이 출연하는 홍보 동영상은 이클레이 공식 유튜브 채널, 이클레이 공식 국문홈페이지(seoul2015iclei.kr) 및 SNS(facebook.com/2015iclei), 블로그(blog.naver.com/seouliclei)에서 보실 수 있으며, 더불어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최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와 서울광장 등에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됩니다.

'이클레이'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위한 세계 지방정부 네트워크로서 1990년 설립 이후 매 3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총회로 이번 서울총회에서는 총 2,000여명이 전 지구적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논의를 할 것이며, 지구적 실천 전환점을 마련할 매우 의미 있는 총회가 될 것입니다.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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