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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역사 속으로 봄나들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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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 문화유산 종묘 ⓒ한아름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종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매우 중요한 장소다.
종묘는 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신당이다. 조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다. 태조 3년에 착공해 이듬해 9월에 완공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된 부분을 17세기 초 다시 중건했다. 종묘의 대표 건물인 정전에는 태조의 신주와 공덕이 있는 역대 왕과 왕비 49분의 신주가 모셔져 있다. 영녕전에는 태조의 4대조와 조선의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비 34분의 신주가 모셔져 있다. 종묘에서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도 함께 보존하고 있는데 2001년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이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역사적으로도 매우 의미가 깊은 곳이지만 그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봄나들이 장소로도 추천할만한 곳이다. 곧 다가올 봄에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종묘 나들이를 떠나보면 어떨까.
종묘는 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신당이다. 조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다. 태조 3년에 착공해 이듬해 9월에 완공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된 부분을 17세기 초 다시 중건했다. 종묘의 대표 건물인 정전에는 태조의 신주와 공덕이 있는 역대 왕과 왕비 49분의 신주가 모셔져 있다. 영녕전에는 태조의 4대조와 조선의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비 34분의 신주가 모셔져 있다. 종묘에서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도 함께 보존하고 있는데 2001년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이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역사적으로도 매우 의미가 깊은 곳이지만 그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봄나들이 장소로도 추천할만한 곳이다. 곧 다가올 봄에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종묘 나들이를 떠나보면 어떨까.
■ 종묘
○ 위치 : 서울 종로구 종로 157
○ 운영시간
- 2월 ~ 5월, 9월~10월 : 9:00 ~ 17:00
- 6월 ~ 8월 : 9:00 ~ 17:30
- 11월 ~ 1월 : 9:00 ~ 16:30
○ 휴무일 : 매주 화요일
○ 입장료 : 어른(만 25세~64세) 1,000원
○ 홈페이지
○ 문의 : 02-765-0195
○ 문의 : 02-765-0195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
| 작성자(책임자) | 한아름 | 생산일 | 2021-02-26 |
| 관리번호 | D0000042016034 | 분류 | 기타 |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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