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효과빠른 서울시~정 ②] 띵동! 찾동! 복지가 배달 왔어요
문서 본문
서울시 정책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특별영상 ‘서울시~정’, 지난번 함께꿈 화장실 편에 이어 또 다른 영상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찾아가는 서비스의 선두주자, ‘찾동’ 인데요. 2015년 시작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올해 24개구 동 전체로 확산될 예정입니다. 이제 서울 구석구석 ‘나만의 찾동 공무원’이 배치돼 복지 사각지대까지 세심히 살펴볼 수 있게 됐습니다. 올해 더 진화한 찾동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
서울시가 현재 선도적, 모범적 ‘동 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찾동’ 정책의 1기 성과를 정리·완결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서비스로 질적 개선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2018년 찾동 정책은 ▲인프라 구축의 마무리 ▲촘촘한 주민 돌봄 서비스 제공 ▲주민 공동체 형성 및 주민자치 지원 등이 주요 골자다.
①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찾동 ‘공공서비스 확대’
먼저, 찾동 전담공무원이 확대 배치된다. 5월이면 중구·중랑·서초·송파를 포함한 24개구 전 동에서 찾동 정책이 시행된다. 시민 누구나 ‘나만의 찾?동 전담공무원’을 갖게 되고 서울복지포털에서 검색해볼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고립가구를 중점 관리해 ‘고독사 없는 마을’을 실현한다. 3월까지 '고독사 예방체계'를 마련하고, 지하·옥탑방, 고시원 등 사각지대를 기획 조사한다. 주민네트워크를 활용, 주민 상시 신고 시스템을 가동한다.
출산가정 방문간호사를 늘리고, 출산용품 ‘마더박스’ 지원, 독거어르신 집중관리 등으로 지역사회 내 건강관리를 실현한다.
■ ‘찾동’ 주요 추진 지표
|
② 주민공동체 확대 및 권한 강화
나눔이웃, 건강모임 등 동 단위의 다양한 주민 소모임을 발굴·지원하고, 발굴된 모임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촉진한다.
특히, 주민이 세우고 실행하는 ‘마을계획’ 활동에는 마을전문가 및 촉진가를 지원하는데, 올해 49개동(누적 63개동)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형 주민자치회’의 경우, 올해 찾동 2단계 마을계획이 시행되는 13개구 35개동에서 구성된다.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형성된 주민모임을 주민자치회로 전환(제도화)하는 것이다.
③ 찾동의 지속적인 발전 위한 행정 혁신
찾동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등 가치 및 업무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6,212명을 대상으로 162회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장방문 전기차 ‘찾동이’를 402개 전 동에 배치하고, 동주민센터 공간 혁신도 전 동(올해 65개소)에서 이뤄진다.
방문 안전 확보를 위해 ▲대상자 정보 사전공유 ▲안전교육(반기별) 강화 ▲동행방문 준수 등을 시행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049대의 스마트워치를 보급한 바 있으며, 올해 240대를 추가 보급한다.
④ 주민행정서비스 비전설계(찾동 2.0) 정책방향 모색
서울시는 모든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보편복지'를 실현하고, 2021년까지 전 동에서 주민 주도의 ‘서울형 주민자치’가 펼쳐지는 찾동 2단계 정책을 준비 중에 있다. 찾동을 사회적 우정을 나누는 ‘국민의 집’으로 정착시킨다는 것이 기본방향이다.
문의 : 자치행정과 02-2133-5834 , 서울복지포털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
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8-03-28 |
관리번호 | D0000041753568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