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카드뉴스] '찾동'을 아시나요?!
문서 본문
서울시민 누구에게나 찾아가는 찾아가는동주민센터를 반갑게 맞아주세요
#1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3년 전, 생활고로 고생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송파구 석촌동의 세 모녀.
안타까운 그 사건을 우리는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2
이 사건 이후 서울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5년 7월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
‘찾동’은 복지 패러다임을 책상에서 현장으로 바꾸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복지입니다.
#4
출산가정, 빈곤위기 가정, 65세 도래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라면 각 동마다 배치된 우리동네 주무관,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도와드릴거예요.
#5
2015년 7월 이후 복지 사각지대 가정 64,942가구,어르신 81,030 가구, 출산가정 15,145가구가 ‘찾동’의 생계비, 주거비, 건강·복지 방문 서비스 등 도움을 받았답니다.
#6
동주민센터가 직접 우리를 찾아다니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동주민센터 공간은 쉼터 또는 문화 공간으로 변신! 자연스럽게 만남의 장소가 되는 동주민센터에서 이웃 간 소통도 이루어질 수 있겠죠?
#7
“서울시민이라면 나를 전담하는 ‘찾동’ 공무원이 있다?! 복지, 행정서비스에 대한 상담은 물론 내가 가진 것을 이웃과 나누고 싶거나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면 ‘찾동'공무원이 도와줄 거예요.”
8월말부터 서울시 복지포털(http://wis.seoul.go.kr)에서 내 집 주소만 입력하면 내 전담 공무원이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8
사각지대 없는 주민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주민 호응과 긍정적인 성과에 힘입어 ‘찾동’ 3단계로 사업 확대!
이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4개 구에서 ‘찾동‘의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9
시민에게 먼저 찾아가는 복지행정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위해‘찾동’은 오늘도 달립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복지포털
http://wis.seoul.go.kr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
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7-07-24 |
관리번호 | D0000041753097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