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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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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5,543명(해외유입 3,5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명으로 총 23,647명(92.58%)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4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2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3명(치명률 1.77%)이다.
■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10.22.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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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10.22.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아시아(중국 외) : 필리핀 4명(3명), 러시아 1명(1명), 인도 1명(1명), 네팔 1명(1명), 유럽 : 프랑스 3명(3명), 스위스 1명(1명), 영국 1명, 아메리카: 미국 3명(3명), 아프리카 : 에티오피아 2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 전일(10.21. 0시 기준) 검역 양성 2건(이라크입국 단순 환승객) 집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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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관리 현황*(1.3. 이후 누계)
* 10월 21일 0시부터 10월 22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청으로 신고·접수된 자료 기준
** 위중증 :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 중인 환자 *** 전일(10.21. 0시 기준) 검역 양성 2건(이라크입국 단순 환승객) 집계 제외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10월 22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 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붙임 1의 “주요 집단 발생 현황” 참조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관련하여 10.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 (구분) 수영장 이용객 5명(지표환자 포함, +4), 가족 2명(+2) 및 지인 3명(+3)
** (비고) 9.15일~9.27일까지 사우나 이용객과 종사자 및 그들의 가족/지인에서 총 29명의 환자가 발생한 사례와 역학적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음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 관련하여 10.2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역학조사 결과, 직장 및 주간보호센터로 추가 전파되어 접촉자 조사 중 2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 관련
* (추정 감염경로) 가족 내 감염 이후 직장 및 시설로 추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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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섬유회사 관련하여 10.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하여 2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6명이다.
■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 역학조사 결과 지인으로 재분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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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대병원과 관련하여 10.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명이다.
* (구분) 지표가족 2명(지표환자 포함), 직장동료 1명 및 동료의 가족 1명
충남 천안 지인모임과 관련하여 10.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 (구분) 지인모임 4명(지표환자 포함), 목욕탕 이용객 5명, 지표환자가족 1명
부산 부산진구 온요양병원 관련하여 10.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명이다.
* (구분) 간병인 1명(지표환자), 환자 2명 / 환자 및 직원 총 572명 전수검사 완료
부산 해뜨락요양병원과 관련하여 격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4명이다.
■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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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 지역 노인·정신 병원(시설) 종사자 및 노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 대상 코로나19 선제적 전수검사* 경과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지자체·수도권질병대응센터 합동 추진
지난 10월 19일 및 20일 서울 소재 요양병원 30개소 종사자 2,746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영등포구 소재 요양병원 종사자 1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 인천 및 경기 지역 전수검사 경과 파악 중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젊은 연령층이 이용하는 유흥시설에서 코로나19 전파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요인 중 하나인 흡연에 대한 주의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을 코로나19 감염과 중증도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로 규정하고 있으며, 여러 연구 자료를 인용하여 흡연으로 인한 코로나19 중증도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경고
우선 흡연은 폐기능 및 면역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어 흡연자의 경우 코로나19에 대한 신체적 저항력이 감소될 우려가 있고,
흡연 시 오염된 손으로 얼굴 접촉 또는 입을 통한 호흡으로 바이러스 체내 유입이 용이해져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특히 흡연실의 경우 밀폐된 환경에 따른 추가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고령, 당뇨병 등 기저질환과 달리, ‘흡연’이라는 위험요인은 금연을 통해 스스로 코로나19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자기결정권이 있다. 이에 흡연자는 본인과 가족·지인 등의 건강을 위해 금연 상담전화(1544-9030), 모바일 금연지원 앱(금연길라잡이) 등과 같은 국가금연지원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여 금연 실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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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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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질병관리청 | 생산일 | 2020-10-22 |
관리번호 | D0000041070250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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