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포스트코로나 유망 스타트업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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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바이오·비대면 스타트업에 1,750억 원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바이오·비대면 스타트업에 1,750억 원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전례 없는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급변하는 미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스타트업 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특히, 바이오?의료산업과 핀테크?드론?로봇 등 비대면산업을 양대 전략사업으로 설정하고 집중 지원합니다. 또, 초기 창업 단계를 넘긴 ‘성장기 스타트업’으로 지원 타깃을 명확히 하고, 투자절벽이나 자금위축으로 주저앉는 일이 없도록 다각도로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서울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경제의 주역으로 스타트업에 주목하고 특단의 지원 대책으로 ‘3대 육성전략’을 내놨다. 총 1,750억 원을 과감히 투자한다.

시는 나아가 기업가치 1천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하는 단계까지 집중적으로 뒷받침해 중앙정부(중소벤처기업부) 지원까지 연계하는 디딤돌 역할을 한다는 목표다.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면, 펀드지원 및 최대 100억 원까지 특별 보증해주는 융자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3대 육성전략’은 ①스타트업 기술인력 1만 명 인건비 지원(500억 원) ②유망 스타트업 100개사에 1억 원의 성장촉진 종합 패키지 지원(100억 원) ③새로운 펀드 조성으로 기회선점에 투자(1,150억+α)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망 스타트업 미래 기회선점 3대 추진 전략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망 스타트업 미래 기회선점 3대 추진 전략

① 스타트업 기술인력 1만 명 인건비 지원(500억 원)

첫째, 글로벌 스타트업의 74%가 종사자 감원을 시행 중인 가운데, 서울시는 기술개발 분야 인력의 고용안정과 신규채용 활성화를 위해 약 2천 개 유망 스타트업에 총 1만 명의 기술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기업 규모에 따라 3명~7명까지 5개월 간, 1명당 총 500만 원(월 100만 원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빠르면 7월 중 서울산업진흥원(SBA) 내에 전담 신청?창구를 개설해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바이오?의료 ?비대면 하드웨어 ?비대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성이 검증된 스타트업(시리즈A 단계 이상)이 대상이다. 3년 이내 투자유치 누적액이 1억 이상, 연매출 30억 이내의 기업이어야 한다.

바이오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는 홍릉 서울바이오허브

바이오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는 홍릉 서울바이오허브

② 유망 스타트업 100개사에 1억 원 성장촉진 종합 패키지(100억 원)

둘째, ‘성장촉진 종합 패키지’는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각 기업별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을 선택해 받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사업개발 - 대학·대기업 등 기술R&D, 사업고도화·제품화·양산 사업비 등 ?판로개척 - 아마존(미)·라쿠텐(일) 등 온라인플랫폼 입점, 홍보·유통분야 등 ?기술획득 -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해외현지 IR·액셀러레이팅 참가 등을 지원한다.

7월부터 민간 VC, AC 등의 엄격한 검증절차를 거쳐 총 100개사를 선발해 기업 당 1억 원을 지원한다. 투자유치 성과가 있거나 기술성숙도가 높은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는 계획. 100개사 중 30개사는 코로나19로 주목도가 높아진 바이오?의료 분야 기업으로 선정한다.

③ 성장기 스타트업 전용 펀드 새롭게 조성(1,150억 원+α)

셋째,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갑작스런 경제충격으로 적기에 투자를 받지 못해 도산하는 일을 막고, 기회선점에 투자하기 위해 성장기 스타트업 전용 펀드를 새롭게 조성한다. SBA 기금 등을 활용해 시가 115억 원(SBA 투자기금 15억, 혁신창업펀드 100억)을 출자하고 민간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출자받아 총 1,150억 원 이상을 투자한다.

우선 8월부터 시드자금이나 '시리즈A'(2억~10억) 투자를 받고 후속투자를 기다리고 있는 100개 유망 스타트업에 총 150억 원(SBA 투자기금 출자 15억, 민간자금포함)을 선제적으로 투자한다. 시가 ‘자금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는 계획.

12월에는 그보다 더 성장한 ‘시리즈B’(투자규모 10억 원 이상)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1,000억 원 이상 규모의 펀드를 추가 조성한다. 최대 32개 기업에 기업당 30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더 큰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스타트업 단계별 투자 규모

스타트업 단계별 투자 규모

한편, 서울시는 6월 10일 12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엔젤투자협회 등 스타트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와 ‘코로나19 대응 기회선점을 통한 차세대 유망 스타트업 성장촉진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이 기업들이 다시 서울의 후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선순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뜻을 모은다.

문의 : 투자창업과 02-2133-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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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포스트코로나 유망 스타트업 전폭 지원 - 문서정보
관리번호 D0000040143418 등록일 2020-06-11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20-06-10
라이선스 CC BY-NC-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