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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7017 개장 3주년' 5월 말까지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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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7017은 개장 3주년을 맞아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로7017은 개장 3주년을 맞아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로7017이 개장 3주년을 맞았다. 서울로7017은 2017년 5월 20일 차가 다니는 서울역고가에서 사람길로 새롭게 조성됐으며, 3년 동안 총 2,470만 명(2020.4.30. 기준)이 방문했다. 이는 하루 평균 2만2,000여명이 서울로7017을 찾은 셈이다.

올해 2월부터는 코로나19로 방문객이 일시 감소했다. 그러나 2018년과 2019년을 비교하였을 때, 3월을 제외하고 월 평균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방역으로 전환된 5월 6일부터는 서울로 고가 상·하부에 위치한 7개의 편의시설도 부분적으로 개장하여 운영 중이다. 서울로 편의시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축운영(기존 운영시간 11시~18시 30분)을 하고 있으며, 매일 방역과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을 통해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서울로7017은 5월 6일부터 상·하부에 위치한 7개 편의시설을 부분적으로 개장, 운영한다.

서울로7017은 5월 6일부터 상·하부에 위치한 7개 편의시설을 부분적으로 개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서울로7017은 개장 3주년을 맞이해 ‘서울로 세 걸음, 새 걸음’이라는 명칭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 바로가기

2017년생 자녀가 있다면 추천! “무럭무럭 자라자 세 살, 새 살”

서울로7017과 탄생연도가 같은 2017년생 자녀를 두고 있다면 주목. 2017년생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로7017, #서울로3주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 계정에 서울로와 관련된 추억 및 사연을 5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등록 후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70명에게 미니화분을 선물로 제공한다. 게시글을 올린 개인 SNS는 공개 계정이어야 하며, 당첨자는 5월 30일 서울로7017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로 3주년 기념 굿즈 드려요” SNS이벤트

5월 20일까지 서울로 3주년 축하 메시지 또는 서울로와 관련된 사연을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올린 100명 선정해 서울로 3주년 기념 굿즈인 ‘서울로 7017 시그니쳐향?향긋’ 디퓨져를 발송한다. 이때 해시태그는 #서울로7017 #서울로3주년으로 올려야 하며, 개인 SNS는 공개 계정이어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2일 서울로 7017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마포FM과 함께하는 무관객 퍼포먼스

개장 3주년이 되는 5월 20일 당일에는 마포FM과 함께 라디오 방송(On-Air 서울로7017Hz X 마포FM)을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 서울로7017 장미마당에 스튜디오를 구성하여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오후 5시 30분부터는 녹음방송을 재방송한다.
이어서 5월 2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꽃, 길, 그리고 사람이 함께인 서울로 7017을 그리는 신주욱 작가의 시각예술퍼포먼스 ‘라이브 페인팅 <꽃, 길>’이 진행된다.

8월까지 운영되는 복고풍 포토존 ‘서울로풀스테이지’

8월까지 운영되는 복고풍 포토존 ‘서울로풀스테이지’

‘서울로7017 아카이브’展 등 전시프로그램

서울로 전시관에서는 2020년 12월 30일까지 서울로7017의 3년 1만 8,176일의 시간을 형상화한 서울로 7017 아카이브展 ‘만화경 18,176일의 조각’을 전시한다.

이 전시는 만화경 속 거울에 반사된 빛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내듯, 서울의 근현대사와 시민의 삶을 반영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끊임없이 만들고 있는 서울로 7017의 장면을 표현한 작품이다. 김선협 작가가 참여했다.

장미무대에서는 2020년 8월까지 복고풍의 포토존 및 친환경 무대 서울풀스테이지(Seoulful Stage)를 운영한다. 70년대의 과자 포장, 통조림 등과 80년대의 캠핑 소품들을 식물과 조화롭게 배치하여 무대를 꾸몄고, 추후 코로나19의 확산이 안정되면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풀스테이지’ 조성 작업은 작가 그룹 ‘램레이드(@ram-raid)’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홈페이지 : 서울로7017
문의 : 서울로7017 02-313-7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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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7017 개장 3주년' 5월 말까지 이벤트 풍성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20-05-19
관리번호 D0000039983727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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