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설명자료]결국 철거된 ‘월드컵 분수’… 혈세 74억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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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성 사업으로 혈세 74억 낭비” 보도 관련
- 월드컵 분수는 2002년 월드컵 대회 상징물로 설치(설치비 74억원)되어 월드컵 분위기 조성 및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대회 이후에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한강 경관시설물로 그 기능과 역할을 하였음
- 하지만 월드컵 분수 시설의 내용연수(시설 수명)는 2013년 사실상 수명을 다 하였고(기계설비 10년, 전기설비 11년)
- 이후 보수해 가며 운영했으나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 우려 및 운영비 증가 등의 문제가 제기되어 2015년 운영을 중단하였음
※ 2014년 시간당 운영비 1천만원 소요(보수비 포함)
◆ 월드컵 분수는 용도를 변경해 활용하자는 시민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수상갤러리’로 재활용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철거가 아니라 이동 조치한 것임(선유도 공원 인근→신행주대교 남단)
* 시민여론조사 결과(2015.3.26.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 실시)
- 지속운영 : 부정 51.9%, 긍정 31.6%
- 활용방법 : 용도변경 47.1%, 철거 31.6%
문의전화: 02-3780-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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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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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서울특별시 대변인 | 생산일 | 2020-01-09 |
관리번호 | D0000039098590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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