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보육한 창업기업, 투자유치 14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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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창업허브

서울창업허브

기업가치 10억 달러인 스타트업 기업, 유니콘 기업이 올해 국내에서 11개까지 탄생해 세계 5위에 오른 가운데, ‘될성부른 스타트업’으로 분류되는 예비 유니콘 기업(중소기업벤처부 선정) 13개 중 11개사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 중 ‘힐세리온’(헬스케어)은 서울시 창업보육시설 졸업 기업이다. 시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R&D와 판로 확대 등 종합적인 맞춤 창업보육을 받았다.

올해 3분기 기준, 서울의 신규 기술창업기업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 신규 기술창업이 16만 6,000개로 그 중 4만 219개(24%) 기업이 서울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시가 보육한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규모가 1,000억 원을 돌파(1,472억 원)했고, 2,300명 이상 고용을 창출했다(2019년 11월 기준).

이처럼 서울시는 8년 전부터 혁신 창업 거점을 꾸준히 확대하고 집중적으로 지원을 계속한 결과, 서울의 신기술 창업 생태계가 양적 질적으로 변화하며 신기술 창업이 가속화되는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주요 성과를 16일 발표했다.

한눈으로 보는 창업 생태계 변화

한눈으로 보는 창업 생태계 변화

시는 올해 4월, 전략적 집중 투자와 지원으로 서울을 세계가 주목하는 창업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 추진계획’ 7대 프로젝트로 전 방위 창업지원을 추진해 왔다.

창업 패스트트랙 7대 프로젝트는 ① 기술인재 1만 명 육성(글로벌 인재 파이프라인) ② 기술창업공간 1천 개 확충(테크 스페이스 1,000) ③ 창업기업 성장단계별 자금지원(전략성장 투자) ④ 민간 주도-공공 지원(성장촉진 플랫폼) ⑤ 아이디어의 신속한 제품화(제품화 180) ⑥ 혁신기술제품의 실증 및 판로개척(테스트베드 도시 서울) ⑦ 유망 창업기업 해외진출(Going-Global)이다.

① 글로벌 인재 파이프라인 | 2019년 9,000명 인재 양성

가장 우선적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인재양성’이다. 서울시는 AI, 바이오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통해 기업현장에서 필요한 2,000명 서울형 기술인재를 비롯해 올 한해 총 9천명을 배출했다. 아울러, 비자 패스트트랙, 글로벌인재 유치 확대 등으로 창업비자 발급은 전년 대비 54%가 증가했다.

시는 ‘사람에 대한 투자’를 한층 더 강화한다. 글로벌 인재 영입을 위해 클러스터 인근 임대공간을 활용해 창업가 주거공간을 운영한다. 신산업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산업, 거점을 아우르는 인재양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혁신동력이 될 ‘인재’ 육성에 집중한다.

2020년에는 ▲ 혁신적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기업수요에 맞는 실무인재를 위한 ‘기술특화캠퍼스’ ▲금융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여의도 ‘금융전문대학원’이 문을 연다.

② 테크 스페이스 1,000 | 2019년 기업공간 210개, 2만 4,000㎡ 확충

올 한해, ‘홍릉 바이오 인프라 1단계’ 조성이 완료되고, 여의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핀테크랩을 개관하는 등 기술창업공간을 대폭 확충했다. 면적으로는 2만 4,000㎡ 규모로 210개 기업이 입주 가능한 공간이다.

2020년에도 도봉구 창동에 ‘창업 고도화 센터(10월 예정)’가, 마포에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2월 예정)’가 문을 연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발생한 공간을 활용, 혁신창업 거점으로 조성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발생한 공간을 활용, 혁신창업 거점으로 조성

③ 전략 성장투자 | 혁신성장펀드 7,115억 원 조성(2018~2019)

창업기업 성장의 마중물이자 혁신벤처 성장동력이 되는 ‘초기투자 자금’은 현재까지 총 7,115억 원이 조성되었다. 이는 민간의 펀드 참여가 확대됨에 따라 당초 목표금액의 180%를 달성한 수준으로, 정부의 모태펀드와 민간기업의 펀드를 끌어들이는 비율을 높여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④ 민간주도 성장촉진 플랫폼 | 57개 파트너 전문 보육

민간협력을 통한 창업기업의 성장기업의 성장지원도 가속화하고 있다. 공공이 주도해온 창업보육을 민간 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가 스타트업 선발, 보육,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운영방식을 서울창업허브에 우선적으로 도입한 결과, 전년대비 기업매출이 1.5배 늘었고, 투자유치는 1.9배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민간주도 보육시스템을 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5월부터 서울창업허브는 스파크랩·어썸벤처스(미국), 킹슬리벤처스(영국) 등 민간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특허·법률·기술평가 분야 등 57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우수 기업 62개사의 선발·보육, 후속 투자 연계 등 창업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의 성장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시제품 제작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⑤ 제품화 180 | 500개 제조 DB구축?20개 기업 해외진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 완성까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종합 지원하는 ‘제품화 180 프로젝트’는 대공방 등 글로벌 엑설러레이터와 협력해 해외 판로를 지원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20개 기업이 ‘제품화 180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현지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제품화지원센터,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 등 원스톱 종합지원 공간이 확대됨에 따라 사업성 분석, 제품 설계, 시제품 제작, 제조사 연결까지 토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조시설 정보가 망라된 500개 규모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아이디어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시제품화’ 하는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⑥ 테스트베드 도시 서울 | 208개 신기술 발굴?28개 기업 지원

도로, 의료원, 지하철 등을 개방해 혁신기업의 사업화 직전 시제품과 서비스의 성능을 시험하고, 사업성 검증기회를 제공하는 ‘테스트베드 서울’은 참여 기업의 기술력 강화, 판로확보, 해외시장 진출 등의 실질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2020년에는 40개 기업에 대한 실증 지원을 목표하고 있다.

⑦ 글로벌 마켓 프로젝트 | 142개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기업성장을 위해서는 해외시장 진출이 필수적인 만큼 시작단계부터 전략적인 해외시장 진출(Going-Global) 효과도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57개 해외 민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체계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 중으로, 올해 142개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해외 진출 기업 중 8개사는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9개사는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진출과 효과적인 투자유치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500팀 창업공간 확보, 캠퍼스타운 활성화로 서울 전역에 창업붐 조성

아울러, 시는 현재 서울시내 32개 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캠퍼스타운’을 혁신창업 전진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대상 대학교를 대폭 확대한다. 2020년 16개소(종합형 6, 단위형 10)를 추가 조성하고, 500팀의 창업기업이 상시 활동할 수 있는 육성공간을 확보하는 등 서울 전역에 ‘창업붐’을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8년간 거점별, 산업별로 거시적이고, 지속적인 창업생태계 지원을 꾸준히 지속해왔다”며, 이를 통해 “그 정책 효과가 입주기업의 매출, 고용인원 등의 실질적인 변화로 가시화되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담대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신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확대해 ‘서울경제의 체질개선’을 가속화하고 서울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투자창업과 02-2133-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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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D0000038918365 등록일 2019-12-17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19-12-16
라이선스 CC BY-NC-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