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한강공원 ‘미니체전’에서 꼭 체험해봐야 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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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제100회 전국체전, 제39회 장애인 체전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해띠·해온과 함께 하는 미니체전’이 열리고 있다.
시작날인 19일은 간간히 비가 내렸지만,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더 많은 사람들이 한강을 찾았다. 바로 옆에서는 서울시 한강축제 ‘한강몽땅’이 열려 즐거움은 배가 되었다.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가면 친절하게 ‘해띠·해온과 함께 하는 미니체전’을 알려주는 입간판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일단 안내된 대로 따라가 보자. 제일 먼저 투명한 유리에 미디어 홍보 영상을 선보이고 있는 작은 전국체전 ‘G-Glass 홍보관’을 만날 수 있다. 홍보관 안에는 전국체전을 설명해주는 키오스크가 있으며 전국체전 기념배지와 홍보인형이 전시돼 있다.
홍보관을 둘러본 후 한강 쪽에 위치한 ‘해띠·해온과 함께 하는 미니체전’ 대형실내텐트로 향하자. 입구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풀장과 원형풀장이 놓여 더더욱 시원함을 선사한다. 마침 전국체전 마스코트인 해띠와 해온이 텐트 밖으로 나와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었고, 해띠와 해온을 본 아이들은 뛰어가 악수를 하며 반겼다.
입구로 들어서니 시원하게 마련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와 프로그램이 한눈에 들어왔다. 무엇부터 보면 좋을까.
① 오토마타를 보며 미리 실감하는 종목들
② 100m에 걸친 대형 에어바운스 존
③ 천천히 둘러보는 아카이빙 전시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에 펼쳐진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 간, 서울 69개 경기장에서 47종목으로 약 3만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또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32개 경기장 26개 종목으로 선수와 관계자를 합쳐 약 7000여 명이 함께 한다.
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가을 전국체전을 미리 맛보는 건 어떨까.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와 함께해 더더욱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해띠·해온과 함께 하는 미니체전’은 8월 18일까지 이어진다.
■‘해띠·해온과 함께 하는 미니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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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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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시민기자 김윤경 | 생산일 | 2019-07-22 |
관리번호 | D0000037753126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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