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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과학이 좋아! 서울시립과학관 무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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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뇌는 얼마나 같을까? 미세먼지는 얼마나 우리 몸에 안 좋을까? 평소 궁금했던 과학상식을 배울 수 있는 무료 과학강연회가 열린다.
서울시립과학관은 3월~11월까지 시민들이 과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월 2~3회씩 총 20회에 걸쳐 ‘토요과학강연회’를 무료로 진행한다.
토요과학강연회는 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올해 총 3,000명을 모집한다. 수강인원은 매 강의마다 150명으로 제한한다. 주제는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인체와 컴퓨터, 로봇, 자연재해 등 다양하게 정했다.
올해 첫 강의는 3월 9일, 조장희 수원대학교 교수의 ‘컴퓨터와 뇌 얼마나 같을까’로 시작한다. 3월 16일에는 사물인터넷과 반도체, 3월 30일에는 의료로봇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7월 20일 ‘연료전지와 친환경에너지의 미래’, 8월 17일 ‘3D 프린팅과 미래 의료 기술’, 10월 26일 ‘소리없는 살인자, 미세먼지’, 11월 23일 ‘줄기세포로 만드는 미니장기’ 등이 강연된다.
신청은 매월 15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 > 교육 및 행사 > 과학교육프로그램 > 과학강연 > ‘2019토요과학강연’에서 할 수 있다. 3월 15일에는 4월 강연을 미리 예약할 수 있다. 4월 강연은 4월 6일 ‘수학의 무한응용: 암 정복에 다가서다’, 4월 27일 ‘입안의 적색경보 형광으로 보는 구강세균’이 예정돼 있다. ☞토요과학강연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토요과학강연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문기관 한국연구재단에서 진행돼 오던 것을 올해부터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진행하게 된 것. 이를 위해 서울시립과학관은 지난 3월 4일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강연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시립과학관은 참가자 모집과 장소 대여를, 한국연구재단은 강연자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서울시립과학관은 청소년 과학교육에 역할 분담할 수 있는 학교 밖 과학교실, 주변 현상을 이루는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가지게 하는 질문형 과학관, 다양한 체험과 사고를 배우는 전시·교육을 제공하는 과학관으로 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행사를 운영 중이다.
■ 2019년도 토요과학강연회 일정 ○ 신청대상 : 누구나(중학생 이상 권장) ○ 신청인원 : 1회당 150명 ○ 수강료 : 무료 ○ 신청기간 : 매월 15일 오전 9시부터 ○ 신청방법 :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 신청 ☞토요과학강연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 문의 : 서울시립과학관 02-97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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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9-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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