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미키마우스랑 추억이 새록새록~ '미키 인 서울' 전시
문서 본문
지난 11월 월트디즈니 캐릭터 미키 마우스가 탄생 90주년을 맞아 서울을 방문했다. 디즈니 팬들에게는 설레는 시간이었지만,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이들도 많았다.
그러나 아쉬움을 접을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롯데백화점에서 진행 중인 ‘미키 인 서울’전이 그것이다. 이 행사는 국내외 유명아티스트 9명이 참여해 미키의 모습을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한 전시회로, 현재 롯데백화점 명동점과 잠실점에서 열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는 2019년 1월 3일까지 에비뉴엘 본점에서 만날 수 있다. 따로 전시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에스컬레이터 옆, 출입구, 휴게실 등 백화점 곳곳에 미키의 피규어와 액자들이 전시되고 있다.
또 백화점 입구에는 대형 미키트리가 전시돼 시선을 끈다. 미키트리 안으로 들어가면 팝업스토어가 나타나는 재밌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2019년 1월 6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다양한 미키마우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미키마우스의 변천사도 알 수 있다.
또 기념품도 사고, 예쁜 전시 공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좋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아트홀이 7시 전에 문을 닫는 관계로 너무 늦지 않게 찾아가야 여유있게 작품을 볼 수 있다.
미키마우스와 좀 더 교감(?) 하고 싶다면 책을 추천한다. ‘미키는 늘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거야’(위즈덤하우스), ‘미키 마우스, 오늘부터 멋진 인생이 시작될 거야’(알에이치코리아), ‘미키 마우스, 나 자신을 사랑해줘’(알에이치코리아) 등 세 권이다. 이 책들은 미키가 성인이 된 미키의 팬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90년이 지나도 늙지 않은 미키마우스. 전시회를 보니 어릴 적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어릴 적 추억을 되새기고 싶다면 ‘미키 인 서울’전을 추천한다.
■ 미키 인 서울 ○기간 및 장소 :?2019.1.3까지 롯데갤러리 본점 / 2019.1.6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아트홀 6층 ○관람료 : 무료 |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
작성자(책임자) | 시민기자 박미선 | 생산일 | 2018-12-26 |
관리번호 | D0000035253896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