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애니영화제 수상작 한 자리에! ‘최강애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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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애니전` 티켓박스. 한 해 동안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87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최강애니전` 티켓박스.?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87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 있어 칸영화제로 불리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를 비롯하여 세계 4대 애니메이션영화제에 속하는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까지. 해외 유명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가 있다. <제12회 최강애니전>. 한 해 동안 상영한 전 세계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2018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25개국 85개 작품들이 스크린에 오른다. 해외 유수 영화제 수상작뿐만 아니라 좀처럼 접하기 힘들었던 동유럽과 아랍의 애니메이션 추천작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학생 및 감독지망생, 관련 업종 종사자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단, 전체관람가라 해도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주제가 있을 수 있으니 15세 이상 학생과 성인들에게 추천한다.

에스플렉스센터, 올해는 명동 애니메이션센터의 리노베이션으로 인해 이곳에서 최강애니전이 열린다

에스플렉스센터, 올해는 명동 애니메이션센터의 리노베이션으로 인해 이곳에서 최강애니전이 열린다

최강애니전 첫날, 처음으로 관객을 맞이한 것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18 수상작들이었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1995년에 시작하여, 2002년을 기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LIFE(삶)를 주제로 선정된 11편의 작품을 직접 만나고 왔다. 캐나다, 프랑스, 영국, 덴마크, 러시아,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출품한 작품들로 세계인들이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최강애니전을 알리는 각종 홍보물

최강애니전을 알리는 각종 홍보물

인생은 한 줄의 외줄 타기와 같다고 했던가. 실제로 외줄 위에서 삶의 희로애락을 그린 애니메이션 ‘트윗-트윗, Tweet-Tweet’이 가장 먼저 상영되었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그 뒤를 이은 10편의 단편 애니메이션들은 인간의 탐욕과 오만을 비꼬고, 내면의 두려움을 보여주었다. 또한 타인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들도 함께 했다. 애니메이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머도 한 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신선했던 작품은 이정수, 이진우가 만든 ‘나비야, NA B YA’. 프로듀서 피제이의 뮤직비디오로 신비한 고양이를 찾는 사설탐정의 이야기이다.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2018 SXSW(South by Southwest)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한 작품이다.

안시 크리스탈 작품상 `Lu Over the Wall`, 최강애니전에서는 안시, 자그레브, 오타와 등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수상작을 관람할 수 있다.

안시 크리스탈 작품상 `Lu Over the Wall`, 최강애니전에서는 안시, 자그레브, 오타와 등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수상작을 관람할 수 있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18 수상작들로 막을 연 최강애니전은 안시, 자그레브,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들을 차례로 상영한다. 특별초청전으로 일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2018, 아랍 애니메이션, 슬로바키아 페스트앙카, 폴란드 크라쿠프 영화제, 체코 애니필름 특별전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17일 토요일에 열리는 동유럽·아랍 애니메이션 특별전은 난민, 인권, 이슬람문화 등 우리와 다른 삶의 모습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전 세계에서 온 애니메이션과 함께 특별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올해 최고의 국내 애니메이션 기대작인 ‘언더독’의 오성윤 감독과 대담형식으로 제작의도와 방법을 공개하는 마스터클래스와 2018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애니메이션 ‘무녀도’의 안재훈 감독과 제작노트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필름 속 보기’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18일 일요일에는 알라딘, 라이언 킹, 포카혼타스 등 디즈니 명작에 함께 하며 디즈니 르네상스 시기를 이끌었던 라울 가르시아 감독이 스페인에서 온 외국인으로서 디즈니에 입사할 수 있었던 방법과 그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열정 가득한 젊은이들에게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강애니메이션은 18일까지 4일간 계속된다

최강애니메이션은 18일까지 4일간 계속된다

애니메이션의 숨은 주역, 성우들이 참여하는 이벤트인 ‘성우데이’에는 남도형, 카게야마 리사, 감하루, 김혜성 등 한국과 일본 성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방송 ‘채널남카’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11월 17일 토요일은 가족특별전으로 ‘터닝메카드 W : 블랙미러의 부활’이 상영된다.

주말 동안에는 2018 최강애니전 포스터의 캐릭터와 시카프 캐릭터 버미와 땡이로 캐릭터 젤 양초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삶에 대한 통찰과 상상력을 극대화한 기술적 방식으로 애니메이션이 하나의 예술 장르임을 느낄 수 있는 <최강애니전>. 가을의 끝자락에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 2018 최강애니전 안내
○ 기간 : 11.15(목)~11.18(일)
○ 장소 : 에스플렉스센터 3D영화관(상암동DMC)
○ 교통: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하차, 2번 출구에서 환승버스(7016, 7013A, 670), 도보 10분
○ 관람료 : 일반 6,000원, 청소년·어린이·단체·장애인 4,000원 ※스페셜 요금(성우데이·원데이패스 1만원, 마스터클래스 1만5,000원)
○ 관람등급: 각 섹션별 상이 (상영 프로그램 표 참조)
○ 예매: 네이버, 인터파크(현장)
○ 행사정보: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www.ani.seoul.kr
○ 문의: 02-3455-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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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애니영화제 수상작 한 자리에! ‘최강애니전’ - 문서정보
관리번호 D0000034919289 등록일 2018-11-17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시민기자 김수정, 박미선 생산일 2018-11-16
라이선스 CC BY-NC-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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