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퇴근 후 소확행 '자유시민대학' 개강...야간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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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유시민대학 11곳의 네트워크 학습장에서 18개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서울시 전역에서 우수한 평생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민간기관·단체들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인문 고전 강독 ▲시민의식 ▲인권 ▲다문화 ▲다도?다화 ▲인문디자인 씽킹 워크숍 등을 주제로 18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는 야간 강좌를 다수 편성해 직장인 학습자들을 고려하고, 삶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프로그램 등 감성과 소통의 힘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다도와 다화를 통해 인문적 감성을 키우는 ‘서울에는 소확행 시민이 산다’, 영화를 통해 21세기 다인종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는 ‘D프로젝트! 웰컴 투 민주피아’, 동양고전을 읽고 쓰면서 공동체의 상생을 논의하는 ‘삶의 미학과 고전 아카데미’, 인권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인권:色다르게 보기, 인권은 의무다’, 지역공동체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지역사회 공동체 변화관리를 통한 선(SUN)마을 만들기’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우수 평생교육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
수강신청은 현재 네트워크 시민대학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다.
네트워크 시민대학별로 프로그램 운영 기간과 수강신청 기간이 모두 다른 만큼, 서울특별시평생학습포털 및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세부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김영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네트워크 시민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과 더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들이 확장되기를 기대”하며, “민간 영역에서 우수한 평생교육 콘텐츠를 지닌 기관?단체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서울특별시평생학습포털,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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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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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8-08-02 |
관리번호 | D0000034165277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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