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지하철 승강장에 '내 시'가 실리면 정말 좋겠네!
문서 본문
안내방송과 함께 지하철이 덜컹거리며 들어옵니다. 화려한 광고판과 바쁘게 지나는 사람들, 그 속에서 무심코 승강장 안전문을 바라본 적 있나요? 서울시는 2011년부터 시민 공모를 통해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에 시를 게시해왔습니다. 이 공모전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자 진행돼 왔는데요. 올해는 6월 27일~7월 11일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에 게시할 시 200편을 찾습니다. 당신의 시 한 편이 지하철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의 되기를 기대합니다. |
서울시는 6월 27일~7월 11일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에 게시할 ‘시민 창작 시(詩)’ 작품 150편과 시민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애송시’ 50편을 공모한다.
시민공모는 2011년부터 시작됐으며,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참여하는 시민이 해마다 늘고 있다.
창작시 부문은 일상에서 휴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내용, 쉽고 정겨운 이야기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내용이면 된다. 1인당 1편씩 응모할 수 있으며 최종 150편을 선정한다.
애송시 부문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로, 1인당 3편까지 추천할 수 있으며 50편을 선정한다.
작품 응모는 누구나 가능하고, 작품은 A4 1매, 15줄 내외로 작성하여 응모신청서와 함께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 및 지하철 시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게시되는 ‘시민 시(詩)’는 문학 평론가, 관련 학계 교수 등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당선작은 8월 말 경 발표한다.
선정된 시는 지하철 1~9호선, 분당선 총 299개역 승강장 안전문에 게시하며, 오는 10월부터 작업할 계획이다.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게시용 시민 시 작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 및 지하철 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지하철 시 공모전 홈페이지는 공모기간인 6월 27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 ‘2018 지하철 승강장안전문 게시용’ 詩작품과 애송시 공모○ 공모분야 [시민 창작시 공모] (1인당 1편) -주제 : 각박한 현대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해 감동과 위안을 줄 수 있는 내용, 희망·꿈·사랑·용기·도전·미래·공동체·소통 등 - 최종선정: 150편 [시민에게 추천 하고 싶은 애송시 공모] (1인당 3편까지) -주제 :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 -최종선정: 50편 ○ 응모자격 : 제한없음 |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
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8-06-20 |
관리번호 | D0000033853166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