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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뭐할까" 50+보람일자리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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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형 일자리 ‘보람일자리’ 사업이 올해 총 31개 사업, 2,236명에게 지원한다.
‘보람일자리’는 50+세대가 은퇴 후에도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이 사업을 통해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인생 2막의 기회를 얻게 된다.
활동비는 매달 57시간 기준으로 월 52만 5,000원으로, 이는 서울시 생활임금인 시간당 9,211원을 적용한 금액이다.
올해 보람일자리 사업은 크게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①사회서비스형, ②마을지원형, ③세대통합형, ④50+당사자지원형,?⑤사회적경제지원형이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50+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권익 개선을 지원한다.
마을지원형 사업은 지역을 잘 아는 50+세대가 복지사각지대의 틈새계층을 발굴ㆍ지원한다. 우리동네돌봄단, 공공복지서포터즈, 행복도시락나눔지원단 등 7개 사업에 717명이 참여한다.
세대통합형 사업은 어린이와 청년, 어르신까지 세대별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50+ 당사자 지원형 사업은 또래지원, 컨설턴트 등 또래 세대의 인생설계를 지원한다. 세대통합형 사업에는 11개 사업 702명, 50+ 당사자 지원형 사업에는 4개 사업 178명이 참여하게 된다.
50+세대의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 비영리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을 돕는 사회적경제 지원형 사업에는 총 110명의 중장년층이 활동한다.
보람일자리 지원 대상은 만 50세 부터 67세까지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50+세대는 세부사업별 활동기간을 참고하여 모집공고 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면접 등의 심사단계를 거쳐 선발되어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활동하게 된다.
2018년도 보람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더 많은 정보와 사업별 모집, 신청 및 접수는 서울시50플러스포털(www.50plus.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보람일자리 모집 및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 : 서울시50+포털 (www.50plus.or.kr)
■ 2018년 50+보람일자리 - 총 5대 영역, 31개 사업 : 8,000백만원
※ 사업별 추진상황에 따라 세부일정 변동 가능 |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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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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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8-02-09 |
관리번호 | D0000032802422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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