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 ‘정규직 전환 1만명' 돌파

문서 본문

서울시청 본청

서울시청 본청

서울시가 ‘노동존중특별시’를 기치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정규직 전환이 1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월1일 기준으로 서울시는 총 9,366명이 정규직화 된다. 이번에 정규직 전환이 최종 확정된 이들은 본청?사업소 및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기간제근로자 146명(본청?사업소 107명, 서울시설관리공단 39명)이다. 이들 146명은 연구보조, 사무보조, 청소, 시설경비 등 연중 계속되는 업무로서 향후 2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시?지속적'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근로자들이다.

시는 이들에 대해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우선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형태인 공무직으로 1차 전환하고, 추후 노사합의 과정을 거쳐 정원 내 정규직으로 재전환을 추진하게 된다.

이어 오는 3월1일에는 서울교통공사 무기계약직 직원 전원 1,288명이 정규직화 되기 때문에, 이로써 총 10,654명 전환을 달성한다.

이밖에도 서울시는 최근 tbs교통방송 프리랜서 비정규직 인원(181명)에 대해서도 재단 전환 후 ‘19년에 정규직화를 확정한 바 있다.

문서 정보

서울시 ‘정규직 전환 1만명' 돌파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18-01-31
관리번호 D0000032723178 분류 기타
이용조건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