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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 7곳 선정...3년 맞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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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방역, 지역 재생, 문화, 돌봄 서비스 등 여러 가지 분야에 걸쳐 '사회적 경제 우수기업' 7곳을 선정했다.
시는 이들 기업에 대해 향후 3년간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사용 ▲국내· 외 전시회 참가 ▲투자 유치 ▲세무·회계·인사·노무 컨설팅 ▲시제품 개발 등을 지원한다.
올해로 5년째 지속하고 있는 이 사업은 경제적 성장가능성은 물론 사회적 가치 구현에도 뛰어난 사회적경제 기업을 선정해,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펼쳐 사회적경제분야 롤모델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까지 총 39개 기업이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7개 기업은 방역 소독 전문기업 '가온', 지역 특수성에 맞는 재생 사업을 펼치는 '공공미술 프리즘', 예술가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컬쳐앤유', 경력단절여성이나 자폐성 장애인 능력을 활용하는 SW 테스터 양성교육 업체 '테스트웍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우리사이', 장애인을 위한 문자통역서비스 개발기업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 문화소외지역 작은 영화관을 운영하는 '작은 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다.
강선섭 서울시 사회적경제담당관은 “사회적경제 기업은 나만 잘 사는 경제가 아닌 더불어 잘 사는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라며 “시는 사회적경제 우수기업들이 가치를 인정받고, 사회적경제 분야는 물론 우리사회에서 널리 인정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2017년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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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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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7-12-22 |
관리번호 | D0000032449013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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