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채식’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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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쥬스

동물성 단백질이 넘쳐나는 오늘날, 채식을 선언하는 이들이 있다. 채식을 하는 이유는 보통 크게 두 가지다. 건강과 다이어트가 목적인 사람과 자신의 가치관, 신념을 지키려는 경우다.

종교적인 이유나 환경적, 윤리적 이유로 시작하는 사람들인데, 어떤 목적에서였든 채식을 통해 얻 는 것도 있고 잃는 것도 분명히 있다. 채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점을 주의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1. 채식의 다양한 유형

‘채식’이란 고기류는 먹지 않고 주로 채소나 과일, 해초 등의 식물성 음식만 섭취하는 식사를 말한 다. 흔히 ‘채식을 한다’, ‘채식주의자다’라고 하면 풀만 먹고 사는 줄 오해하는 이들이 많은데, 사실 채식의 종류는 다양하다.

식품영양

2. 왜 채식을 하려고 하나 : 채식의 이점

채식의 장점은 먼저 육류로 구성된 식단보다 훨씬 낮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체중조 절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지나친 육식은 포화지방 섭취를 증가시켜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만 채식은 포화지방 섭취를 줄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그 외 혈당 조절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간혹 동물성 식품 에만 존재하는 영양소 콜레스테롤과 비타민 B12, 칼슘, 철분, 아연 등이 결핍되는 건 아닌지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이 제기되곤 하지만 이럴 땐 콩, 버섯, 견과류 등을 통해 육류에서 얻는 영양소를 대 신 얻을 수 있다.

3. 채식, 무조건 옳은 건 아니다 : 채식의 부작용

과유불급, 뭐든 지나치면 모자란 것과 다르지 않다. 지나친 채식으로 섬유소가 위장 벽을 상하게 하 고, 소화를 방해하여 장 내에서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빈혈과 신장결석의 발생 가능성도 주의해야 한다.

그밖에 식물 독에 과민해지거나 여성의 경우 과일 등 권장량 이상 섬유소를 섭취했을 시 덜 섭취한 여성보다 배란이 잘 안 된다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이쯤 되면 채식, 무조건 먹지 말고 제대로 알 고 먹어야 한다.

4. 건강한 채식을 하려면?

채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마쳤다면, 실행에 앞서 자신이 채식에 맞는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몸에 필요한 성분이 채워지지 못해 자칫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식단에서 부족함을 채울지 계획을 잘 짜야 한다.

채식에 대한 푸드 패디즘을 지양하고 ‘나’를 좀 더 알아보자. 그렇다면 나에게 잘 맞는 채식, 내 몸 이 원하는 채식을 시작할 수 있다.

출처 : 서울식품안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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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채식’을 할 수 있을까? - 문서정보
관리번호 D0000031955237 등록일 2017-11-10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서울식품안전뉴스 생산일 2017-11-09
라이선스 CC BY-NC-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