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한강서 재배하는 '친환경 미나리'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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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키운 친환경 미나리가 소외 이웃에게 전달됐다.
서울시는 5월 18일 친환경미나리 1톤을 원효대교 북단 상류 식재장에서 수확해, 서울시내 독거어르신 무료급식 및 복지관 급식용으로 기부한다고 전했다.
올해 미나리 수확량은 총 1톤으로,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미나리 손질과 포장 작업에 참여했다.
한강에서 키운 미나리는 농약 등의 오염에 노출되지 않고 물 위에서 자연상태로 성장하며, 수확 전 보건환경연구원의 중금속 검사를 마친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 농산물이다.
한강사업본부는 2003년부터 이촌한강공원 원효대교 북단 상류 수역 1,000㎡에 수생식물 식재장 2면을 조성해 미나리를 재배해왔다. 2008년부터는 매년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1~1.5톤의 미나리를 수확해 해마다 지역복지시설 및 푸드뱅크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행사 통해 미나리를 전달해오고 있다.
문의 : 환경사업본부 환경과 02-3780-0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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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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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7-05-18 |
관리번호 | D0000030142547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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