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 입춘첩 붙일 어린이대표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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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남산골한옥마을 입춘첩 붙이기 시연자들

2016년 남산골한옥마을 입춘첩 붙이기 시연자들

남산골한옥마을은 2월 4일에 열리는 세시행사 <반가운 시작, 입춘>에서 시민을 대표해 입춘첩 붙이기 시연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반가운 시작, 입춘> 행사의 입춘첩 붙이기 시연은 2월 4일 오전 11시에 길놀이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시연자는 남산골한옥마을 대문에 직접 입춘첩을 붙인 후, 풍물팀과 풍악을 울리며 대문을 열고 한옥마을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입춘첩은 입춘날 벽이나 문지방에 붙이는 글귀로, “건양다경(建陽多慶)”이나 “입춘대길(立春大吉)”처럼 한 해 동안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양다경(建陽多慶)”은 봄을 맞아 ‘밝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한다’는 의미이고, “입춘대길(立春大吉)”은 ‘입춘을 맞아 크게 길하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때로는 “국태민안(國泰民安)”이라는 글귀를 붙여 집안의 경사 뿐 아니라 나라의 평안을 함께 빌기도 했다.

`반가운 시작, 입춘` 행사 사진(2016년도) 한옥마을 대문에 입춘첩을 붙이는 모습(좌), 길놀이로 힘차게 한 해를 맞이하는 풍물공연(우)

한옥마을 대문에 입춘첩을 붙이는 모습(좌), 길놀이로 힘차게 한 해를 맞이하는 풍물공연(우)

2017년 입춘첩 붙이기 시연자는 초등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특별히 이름에 ‘봄’자가 들어가는 어린이, 생일이 2월 4일인 어린이,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닭 띠(2005년생)인 어린이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월 2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선정되는 초등학생 시연자는 남산골한옥마을 전통문화강좌 강사 두 명과 함께 입춘첩 붙이기 시연을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찾아오는 시민에게는 입춘 절기음식인 ‘오신반’을 무료로 제공하고, 풍물공연과 다양한 전통체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다가오는 2월 11일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 깨고 달집 태우는 <달빛불놀이, 정월대보름> 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 문화본부 문화정책과 02-2133-2527,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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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D0000028676094 등록일 2017-01-10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17-01-09
라이선스 CC BY-NC-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