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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핫이슈]폭염에 대처하는 서울 시민의 자세

정보소통광장 날씨 시리즈 vol.2

폭염에 대처하는 서울 시민의 자세 폭염에도 안심하세요!

2016 대한민국의 여름은 기온은 평년 (23.6℃)보다 비슷하거나 높고,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불규칙한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염이란?
매우 심한 더위
폭염주의보
일 최고기온이 섭씨 33도 이상인 경우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폭염경보
일 최고기온이 섭씨 35도 이상인 경우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폭염 인명피해 현황(2015년 기준)

매년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합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총 1,05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그중 11명이 사망했습니다.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온열질환
01 열경련
땀이 많이 나고 다리와 복근에 통증이 나타남
02 열피로
땀이 많이 나는데 피부가 차가움
03 열사병
체온이 급격히 오르고 맥박이 빨라지며 어지러움을 동반

온열질환은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고령자, 어린이, 고혈압·심장병·당뇨·뇌졸중·비만 환자, 야외근무자 등의 폭염 취약계층은 더욱 건강에 유의해 주세요.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우리동네 무더위쉼터 확인하기
운영시간 평시
9:00~18:00
운영시간 특보시 (자치구별 상이 운영)
9:00~21:00
9:00~22:00

무더위 심터는 폭염기간 내 폭염 취약계층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냉방시설이 갖춰진 경로당, 복지관, 주민센터, 지하철역사 등이 쉼터로 활용됩니다.

폭염 재난도우미가 취약계층의 건강을 확인합니다

재난도우미는 취약계층의 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건강을 체크하며, 폭염시 지켜야 할 건강관리요령을 설명합니다. 또한 만성질환자의 경우 방문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무더위 휴식시간제

65세 이상의 노인, 어린이, 학생, 건설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위 시간(14:00~16:00) 휴식을 유도합니다. 폭염주의보·경보 발령 시 공사장, 어린이집, 야외 행사장 등에서의 외부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도록 권고합니다.

폭염시 시민 행동강령 살펴보기,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을 위해 이렇게 대응해주세요!

01 한낮 야외활동을 자세하세요!

야외에서 근무하는 경우, 되도록 자주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02 물을 자주 마시세요!

물은 끓여 먹고, 자주 마셔주세요. 단 카페인, 알코올이 많이 함유된 음료는 탈수를 가중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몸에 이상이 있으면 즉시 신고하세요!

서울시 트위터 서울매니아 119안전신고센터

체온이 지나치게 높거나, 맥박이 빠르게 뛸 때, 몸에 갑자기 통증이 있을 경우 등 더위로 인해 몸에 이상 신호가 나타날 때는 그늘로 몸을 옮기고 119에 신고합니다. 서울시 대표 트위터 seoulmania를 통해서도 폭염피해자 구조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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