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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메르스 지역감염 대응 강화!

- 메르스 지역감염 대응 강화

- 안전도시 서울을 위한 조직개편안 발표 : 각종 재난 상황에 따른 체계적인 대비 

 

 

■ 서울시 메르스 대응

메르스 대응으로 연일 바쁜 하루 보내고 계실 겁니다.

네. 한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서로 에게 힘이되는 말로 하루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민선 6기 들어서서 지금까지 서울시가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는 바로 ‘시민안전’입니다.
이를 위해 얼마 전 ‘안전도시 서울’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서울 뉴스통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조직담당관에서 마련한 이번 서울시의 이번 조직개편은 각종 재난 상황에 따른 체계적인 대비를 위한 것으로 안전 분야별 대응력을 강화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도시안전본부를 ‘안전총괄본부’로 재편해 모든 안전분야 정책을 총괄하고 본부 아래 상황대응과와 시설안전과 안전총괄과를 두고 시설물, 풍수해, 보도, 건축물 등 분야별로 안전기능을 강화합니다. 특히 물관리 분야를 본부에서 분리해서 물순환 안전국을 신설해서 풍수해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입니다.

한편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시행을 위해서 방재안전직렬을 확대하는데 방재안전직렬은 안전총괄본부를 비롯해 푸른도시국 도시 교통본부 등 안전과 관련된 모든 부서에 배치됩니다.

또한 무엇보다 안전감사를 보다 철저히 하기 위해 지난 1월에 시가 발표한 자체감사기구 혁신방안에 따라 시민감사옴브즈만위원회를 신설합니다.이러한 안전도시 서울을 위한 이번 조직개편안은 시의회 심의 의결과 규칙 개정 절차 이행 등을 거쳐 8월 31일에 시행됩니다.

 

■ 지역감염 대응 강화!

메르스 확산 양상이 쉽게 수그러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메르스 확산을 최대한 막기 위해 시차원에서의 대응체계를 24시간 가동하고 있으며 정부와 의료기관과의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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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은 지난 일요일에 서울지역의 메르스 의심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서북병원을 방문해서 음압 병실 등 격리병상을 둘러보고 의료진과 병원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를 점검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원순 시장은 서울삼성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이송요원이었던 137번 확진자를 통해 추가 감염을 막기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또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막기 위해 16일부터 21일까지 6일동안 한국방역협회와 함께 시민들이 자주 찾는 인터넷 PC방과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일제히 소독을 합니다.

이번 소독과 방역에는 소규모 업소도 포함시킬 예정이며 방역과 더불어 감염병 예방수칙도 안내해 지역사회로의 전파 가능성을 최대한 막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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