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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유니버설디자인 입은 경로당, `인생쉼터`로 재탄생

유니버설디자인 입은 경로당, `인생쉼터`로 재탄생

서울시는 자치구 공모를 통해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과 공공 공간 중 개선이 시급한 대상지를 선정하고

시민체험단의 진단과 분석을 거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 확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여가 복지시설인 경로당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여

동대문구 전농1동의 ‘화목경로당’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인생쉼터’로 재탄생했습니다.

또한 화목경로당 개선 과정을 통해 제작된 「경로당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북」은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의 환경개선 시 지침으로 활용하고

SH공사와 협력하여 신축 공공주택 경로당 설계 시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가이드북은 대한노인회, 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 기관 홈페이지에서 e-book으로 볼 수 있도록 게시하고

전국 수요조사를 통해 가이드북 제작을 지원하는 등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유니버설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모두가 존중되는 사람 중심 도시 서울’을 만들어나가는 데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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