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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외국인노동자 위한 임신ㆍ출산ㆍ육아지원제도 영문 안내서 발간

서울시, 외국인노동자 위한 임신ㆍ출산ㆍ육아지원제도 영문 안내서 발간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는 한국어 사용이 서툰 결혼이주민이나 외국인노동자에게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 및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를 알리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임신ㆍ출산ㆍ육아기 노동자를 위한 안내서(이하 안내서)』영문판을 발간했습니다.

서울시 서남권역(강서, 관악, 구로, 금천, 동작, 양천, 영등포)은 약 12만 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사는 서울시 제1의 외국인 거주지역으로

그동안 모성보호 및 일ㆍ가정 양립지원 제도에 대해 다양한 언어로 안내 받기를 바라는 요청이 많아 영문판 안내서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서남권센터가 발간한 영문판 안내서는 홈페이지( www.gworkingmom.net) 자료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목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방상담, 전화상담 외에도 온라인 상담, 카카오톡 상담 등 직장맘이 가장 편한 방법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타국에서의 직장생활로 힘들어하고 있을 외국인 노동자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모성보호 및 일ㆍ가정양립을 위한 제도를 적극 소개하고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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