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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전월세보증금 무이자 지원

서울시, 전월세보증금 무이자 지원

서울시가 2020년 2차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대상자 2,500명을 모집합니다.

이는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 간 무이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이 중 40%인 1,0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하며, 보증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접수는 6.29.(월)~7.3.(금)까지, 방문접수는 고령자 및 장애인에 한해 6.29.(월)~7.7.(화)까지 신청받습니다.

대상자는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 거주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월평균 소득액이 100% 이하(신혼부부는 120% 이하)인 가구입니다.

지원 대상 주택은 순수 전세주택과 보증부월세주택이며, 보증금 한도는 1인 가구의 경우 순수 전세의 전세금 또는

보증부월세의 기본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의 합이 2억 9천만원 이하, 2인 이상의 가구의 경우 최대 3억 8천만 원 이하의 주택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 접수를 권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콜센터(☎1600-3456)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서울시는 장기안심주택 제도를 통해 무주택시민이 생활지역내 주택임차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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