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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제로페이 서울, 결제수수료 0% 시대 열린다

제로페이 서울, 결제수수료 0% 시대 열린다

신용카드‧현금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결제하면 소상공인 판매자의 결제수수료 부담은 제로가 되고

소비자는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결제수단 제로페이 서울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결제 카운터에 비치된 제로페이 QR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인식해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내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으로,

연매출 8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의 경우 제로페이로 결제시 수수료가 0%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영세업자가 결제수수료 부담을 제로화할 수 있습니다.

결제를 위해서는 우선 스마트폰에 은행앱(신한 쏠 등 11개)이나 간편결제 앱(네이버페이, 페이코, 머니트리, 하나멤버스 등 4개) 설치가 필요합니다.

은행 앱을 사용하는 시민의 경우 개인계좌에서 금액이 바로 이체되며, 간편결제 앱을 사용하는 시민은 이용 전에 본인의 은행계좌를 결제 앱에 등록해야 합니다.

설치된 은행, 결제 앱을 실행하고 매장에 비치된 제로페이 QR코드를 촬영하면

결제금액을 입력하고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결제가 완료됩니다.

제로페이는 자영업자들이 수십, 수백만 원까지 지불해야 했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동시에 착한소비로 건강한 소비문화를 만들어가는 사회적 기능까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계별 추진과 보완을 통해 더 많은 가맹점이 참여하고 소비자가 편리한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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