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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추석 5대 종합대책

서울시 추석 5대 종합대책

서울시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17일(월)부터 27일(목)까지 11일간 안전•편의•물가•나눔 분야를 중심으로 추석 5대 종합대책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소방안전, 풍수해, 교통, 의료, 물가 5개 대책반을 마련하고, 이를 총괄‧조정하는 종합상황실을 서울시청 1층에 설치, 연휴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합니다.

첫째, 추석 연휴기간 안전대책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대비합니다.

9월8일(토)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민족대이동이 있는 추석 연휴 전 추가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입니다.

최근 발생한 금천구 가산동 및 동작구 상도동 건축공사장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강화합니다.

추석 연휴 전 대형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발생시 SNS 핫라인을 운영해 발빠른 대응에 나서는 등 2차 피해가 확대되는 것을 막습니다.

둘째, 추석 연휴 귀성‧귀경객들을 위해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대하여 교통흐름이 원활한 추석이 되도록 지원합니다.

작년 10일간의 장기간의 연휴로, 귀경‧귀성 수요가 분산됨에 따라 실시하지 않았던 버스‧지하철 막차 연장운행(새벽02시까지)을 9월 24일~25일 양일간 실시할 계획입니다.

셋째. 당직·응급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120다산콜센터를 연휴기간 운영하는 등 행정공백을 최소화 하여 활기차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합니다.

넷째,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 배, 조기 등 9개 추석 성수품을 최근 5년 평균 동기간 물량 대비 110% 수준으로 공급을 확대하여 물가근심을 덜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합니다.

올해 여름철 이례적인 폭염과 집중호우로 치솟은 추석물가로부터 시민부담을 덜기 위해 9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를 물가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화에 나섭니다.

다섯째, 다섯째, 독거어르신, 쪽방주민 등 소외이웃과 상생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대상별로 맞춤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시민 건강과 안전 확보, 추석 물가안정에 방점을 두고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서울시 추석 연휴 종합정보는 120다산콜센터, 서울시홈페이지와 모바일 서울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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