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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쉬어 가도 괜찮아. 서울시, 청년 200명 갭이어(Gap year)지원

쉬어 가도 괜찮아. 서울시, 청년 200명 갭이어(Gap year)지원

갭이어는 학업 또는 직무를 잠시 중단하고 봉사, 직업 체험, 여행 등을 통해 적성을 탐색하여

향후 진로를 설정하는 시간으로, 2017년 8월 청년의회가 서울시에 청년 정책으로 제안한 내용입니다.

서울시는 청년들에게 일정기간 여행, 봉사, 인턴 등 새로운 환경에서 활동하면서 진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

2018년 청년인생설계학교를 올해 처음 개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맹목적인 스펙 쌓기와 구직 활동에 내몰려 자신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학교이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서울자유시민대학, 모두의학교, 청년교류공간 등을 옮겨 다니며 진행됩니다.

참여 신청은 8월 17일(금)부터 27일(월)까지 서울시 및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서울시 청년들이 일상에서 한발 물러나 삶의 방향을 찾는 시간을 갖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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